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영상회의 등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인 ‘스마트시티’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달 19일, ‘스마트시티 시민에게 필요한 스마트시티 It-tem 개발’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해커톤’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했다.‘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앱이나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