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모임으로 늦은 귀가가 잦아지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서울시가 12월17일(월)부터 12월31일(금) 밤(2019년 1월 1일 새벽)까지 14일간 서울시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88개 버스노선의 막차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시내버스의 막차 연장 운행으로 연말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버스의 심야 이용수요를 충족하고, 기존 올빼미버스(9개 노선) 및 12월 1일부터 운행 중인 연말 맞춤형 올빼미버스(4개 노선)와의 연계성을 높여 늦은 시각 귀가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자정 이후의 승객 수를 고려하여 일요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