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12일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롯데자이언츠의 사회공헌사업이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약 9억원의 기금의 기부했다고 밝혔다.2011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구촌 어린이의 삶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6년부터는 유니세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캠페인인 ‘스쿨스포아시아(Schools for Asia)’에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10년간 전달한 기금만 약 9억 원에 이른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롯데자이언츠는 사회공헌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프로스포츠 팬들이 7월 26일부터 프로스포츠 경기장 관람석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7월 24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7월 26일(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최대 50%)의 5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이다.이날 프로야구 팬들은 ▲ 엘지(LG)트윈
매주 수요일 저녁 ‘가족사랑의 날’ 영화, 공원, 공연, 스포츠관람 등을 함께하는 가족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여성가족부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가족사랑의 날’ 실천 캠페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해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보내자는 의미에서 지정된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