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활용한 세상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박람회 2건이 기대를 모은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국내 최대 소방드론 축제인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가 오는 6월 1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다. 또 드론의 활약상을 보여줄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8월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 성남시, 인천 동구, 충청북도에서 제안한 사업을 최
정부는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현재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상용화 성공모델 20개 발굴(’20년 4개), 국내시장 규모를 1조원(’20년 5천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4대 추진방향(상용화 모델 발굴 지원, 안전한 드론운용 환경 조성, 상용화 지원 인프라 확대, 드론산업 발전 기반 조성) 20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를 통해 ‘일상 속 드론 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14일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15일 우리나라 드론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쉽게 찾아볼수 있는 ‘드론정보포털’을 오픈했다.드론정보포탈(http://www.droneportal.or.kr)에는 국내 81개 드론기업 드론 제품 정보를 비롯해 드론 비행과 관련한 최신 법령과 제도, 구인정보 등 드론 관련 정보를 집약한 드론전문 누리집이다.항공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에서 운영하며, 국내 215개 드론 제품들을 사업영역, 드론종류, 사용용도, 최대이류중량 등 조건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국산 드론구매 수요가 있는
9월 19일 오후 5시 세종시 세종 호수공원 일대에는 다섯 대의 드론이 고층빌딩 숲을 통과하여 음식을 배달했다.이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드론 서비스 확산을 준비하기 위하여, 다수의 드론을 활용한 음식배달 실증을 세종 호수공원 일대에서 시행한 드론배달 실험이었다.“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안전한 드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실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홍보 없이 진행되었으며, 당일 세종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지난해 180억 달러 수준인 세계 드론시장이 2024년 4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우수한 우리나라 드론이 해외시장 진출의 첫 포석을 놓았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10개 드론기업체를 비롯한 민관합동 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드론 포럼(ADF)’에 참가했다.우리나라는 ADF에서 대한민국 특별관과 국내 드론업체 전시관 10개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아프리카와 유럽, 중동 20개국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 결과 110여 건 3,4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