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은 “방문판매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에 매우 취약한 유형에 속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방역당국은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속하여 발생한 사례를 들어 방문판매 설명회의 취약성을 설명했다. 최초 지표환자는 모임을 통해 지인에게 감염된 후, 지인으로부터 감염된 후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하였으며 그곳에 참석한 26명 중 25명에게 감염을 일으겼다. 감염률은 무려 96.2%에 달했으며 일상적인 감염률과는 크게 비교된다.이후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다른 분의 관계자가 천안의 방문판매업체인 그린리프를 방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소재로 인삼 등 약초와 버섯을 추천했다.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 홍삼,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24종이 있다. 그 중 인삼과 인삼을 가공한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 능력을 올
계절이 바뀌는 요즘 아침ㆍ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에서 추천하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 되는 약용버섯 차를 마셔보자. 호흡기 질환이나 천식, 만성기관지염 개선에 효과가 있고 차로 마시기 좋은 약용버섯으로는 동충하초, 영지버섯, 상황버섯이 있다. 동충하초(冬蟲夏草)는 겨울철 곤충의 애벌레나 어른벌레의 몸속에 균사체 형태로 잠복해 있다가 여름철에 자실체를 발생시키는 버섯의 하나다.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동충하초가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동충하초에는 기능성 지표물질인 코디세핀이 많아
"어떤 음식이 어떤 증상에 좋다더라."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 신문, 잡지 등 요즘 각종 매체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이 인기다. 바야흐로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때로는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금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도 하다. 신간 은 '어떤 질병이나 증상에 어떤 음식과 약초가 좋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강원도는 최근 사양산업에 있는 양잠산업을 기능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5년간('11∼'15) 60억 원을 투자하여 새로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정착시켜 양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근 양잠산업이 건강식품으로 부각되고 산업용 기능성 소재로 이용할 수 있는 '09년 '기능성 양잠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