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기획단 천재지변(최재현, 김유정, 류승연, 백수정, 서예빈, 진수, 최민지)은 9월부터 시각장애인들의 독서권 보장을 위해 시각장애인 독립도서 이메일링 서비스 ‘메일 데이지’를 진행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시각장애인 독립도서 이메일링 서비스 ‘메일 데이지’는 매주 다른 독립작가의 글을 시각장애인의 이메일로 발송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데이지 파일’ 형식으로 글을 전송하여 시각장애인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독서할 수 있고 독립작가는 불법 공유와 복제를 방지하며 저작권을 보호받을 수 있다.청년문화기획단 천재지변은 ‘메일 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