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올해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전국에서 삼일절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흥사단은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에 창립해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단체이다.올해 삼일절 행사는 전국의 흥사단 지부가 주관하고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가 후원했다. 삼일절 105주년 3월 1일 흥사단 단우와 회원은 각 지역에서 삼일절 그날의 함성처럼 대한의 독립 정신과 참된 나라사랑을 시민과 다짐하고 나눴다.서울흥사단을 비롯하여 △인천흥사단 △강원흥사단 △충북흥사단 △대구·경북흥사단 △울산흥사단 △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한의 보금자리' 2호 주택을 헌정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대한의 보금자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의 보금자리 2호 주택은 전남 목포에 있는 고(故) 이정오 애국지사 외손녀의 주택을 개보수했다. 고(故) 이정오 애국지사는 전남 광주농업고등학교에 재학중에 '광주 학생 항일운동'에 참여하여 체포되어 옥살이를 하였다.이 주택은 20년이 넘는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6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참된 나라 사랑을 실천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예우하는 ‘2021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 수여식에는 2021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독립유공자 후손 고등학생과 대학생 들이 참여했다. 흥사단은 올해 총 52명(고등학생 36명·대학생 16명)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대학생에겐 2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졸업까지 해마다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2005년부터 모금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65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이춘재)가 전국 독립유공자 후손들 가운데 56명의 장학생을 올해 선발해 장학금 총 335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월 9일일 밝혔다.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금 활동과 후원 사업을 통해 올 10월에 상반기 때와 같은 장학금을 다시 지원할 계획이다.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해마다 50명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고등학생에게는 졸업까지 해마다 장학금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독립유공자 후손 고등학생 45명, 대학생 1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이춘재
일제 강점기 국내ㆍ외에서 일제에 맞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13명이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법무부는 지난 11일(목) 과천 뉴코아백화점 8층에 위치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독립유공자 후손 13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하였다.일제에 찬탈당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내ㆍ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