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12월 2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고려인마을에 작년에 이어 친환경 EM미용비누 200개, 세탁세제 100개, 상일여고 봉사동아리 '운김'에서 받은 중고의류 등 총 13박스를 기증했다. 광주광역시 고려인마을은 일제강점기 연해주로 이주한 동포들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귀국 후 새로운 삶을 돕기 위해 2013년 3월 10일 광주광역시 월곡동에 설립되었다.기부나눔행사를 함께 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의 자원봉사자들은 "고국에 왔지만 이방인으로 차별받고 어려운 가운데 자립하기 위해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 광산구지회에서 활동하는 첨단봉사단 회원 12명은 10월 11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광주첨단시민숲공원에서 장생보법 맨발 걷기 명상과 환경 정화 활동을 하였다.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쾌청한 가을 날씨에 장생보법으로 맨발걷기를 하였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기도 했지만, 자연과 온전히 하나 되는 자유로움을 만끽하였다. 회원들은 한층 몸이 가벼워지고 발바닥에 얼얼하면서도 개운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행사를 진행한 강보배 강사는 “일상생활의 번거로움을 내려놓고 시민숲공원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고 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