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은 총 259조 원으로 직전 평가 연도인 2018년 기준 평가액 221조 원보다 약 38조 원이 증가했으며 국민 1명당 연간 499만 원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평가되었다.배재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은 3월 2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2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국림산림과학원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 가치를 화폐로 환산하여 평가하였으며 평가 연도는 공식적인 산림기본통계가 생산되는 2020년을 기준으로 하였다.이 평가 결과를 보면 2
‘서울시 대기질 개선 전문가 포럼’(공동위원장 장영기 수원대학교 교수)은 효과적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제안을 지난 8일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 전달했다.포럼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는 행정구역으로 구분할 수 없으므로 동일한 대기영향권역에 있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충청지역’을 포함하는 비상조치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법제도 개선 등을 보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당일의 배출저감 조치가 미세먼지 농도 저감으로 즉각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