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9월 28일 의학 전문 크리에이터 ‘닥터프렌즈’를 유니캐스터(UNI-CASTER)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유니캐스터로 임명해 유니세프의 이념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에 임명된 ‘닥터프렌즈’는 전문의 3명(정신건강의학과 오진승, 내과 우창윤, 이비인후과 이낙준)이 활동하는 의학 전문 채널로 어려운 의학 관련 지식을 제고하고, 고민을 친구처럼 상담해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앞으로 유니캐스터로 활동하게 될 닥터프렌즈는 전문지식을 활용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코로나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대국민 응원 캠페인 ‘다시 챌린지’에 대도서관, 윰댕 등이 동참했다.‘다시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이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는 2020 실패박람회의 일환으로 국민 참여 재도전 응원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다시 시작하는 주변인에게 응원의 날개를 보낸다는 의미로 날개 모양의 손동작을 취하거나 응원의 날개를 표현한 손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최근 취지에 공감한 유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으로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다.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