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300명의 창의 교육생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3년 차를 맞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은 3천669명의 교육생을 발굴 및 육성한 국내 대표 콘텐츠 인재 양성 사업이다. 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예비 창작자의 창작 역량 개발부터 산업계 진출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대표적인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으로 영화 의 장재현 감독, 드라마 의 문지원 작가, 드라마 의 김민석 작가, 드라마
4월 마지막 주 EBS(사장 김유열)에서는 영화 , , , 를 방영한다.EBS가 공개한 EBS 1TV에서 방송되는 4월 넷째 주 영화와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보면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되는 에서는 4월 26일 를 방송한다. 다양성, 공동체, 그리고 포용이란 이상을 지니고 탄생한 일렉트로닉 음악. 그러나 빌보드지가 발표한 지난 2년간의 Top 100 DJ 명단 속 여성들은 오직 7명뿐이다. 음악 축제들이 집중된 여름을 중심으로 촬영된
국내 장애인전문무용교육 및 창작활동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대표 최영묵)은 4월 17일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와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에서의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과 김종해 부이사장, 박재근 부이사장,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김삼진 예술감독,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애·비장애 무용계가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했다.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무용계 선순환적 구조와 사회적 가치 활동을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서울 중구 퇴계로 387)에서는 4월 18일(목)~ 9월 8일(일)까지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Confession to the Earth》를 개최한다. 충무아트센터의 변화된 공간 ‘갤러리 신당’의 재개관 기념 기획전인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프로젝트 명칭인 'CCPP'는 'Climate Change Photo Project'의 약자이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올해 시작하여 매년 지속되
국립생물자원관이 아름다운 자생식물 종자 제공을 통해 재배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시 소속 서울식물원과 4월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생식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학생들이 식물을 키우며 생물다양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자생식물 씨앗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자꽃 등 자생식물 6종의 씨앗을 드립니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시 소속 서울식물원과 4월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생식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갤러리X2(갤러리 엑스투, 서울 강남구 학동로 146)에서는 5월 11일(토)까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물음에서 비롯된 갤러리X2의 첫 번째 장기 프로젝트 《△, □○△: 삶, 다양성》을 개최한다. 전시는 ‘갓생’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지금의 시대에서 바람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담론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선정된 작가가 바로 김윤섭과 박이도, 그리고 해요다. 이들은 모두 인물을 작품의 주요 소재로 다루지만 표현하고자 하는 심상은 각기 다르다. 김윤섭은 회화를 통해 더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를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 보며, 1970년대 대학원생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까지 반세기 동안 성실하게 펼쳐 온 조경 활동을 총망라하는 자리다. 60여 개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대한 조경가의 아카이브 대부분이 최초로 공개되며 파스텔, 연필, 수채화 그림, 청사진, 설계도면, 모형,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자료 500여 점을 소개한다. 정영선에게 조경은 미생물부터
설치미술가 김선희의 개인전 《실제, 실체의 실재》가 4월 11일(목) 라흰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에서 김선희 작가는 빛의 모습을 관찰하고 채집하여 이를 입체 조형의 형식으로 표본화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시간을 제어하고 공간을 해체하는 빛은 실제로 실재하면서도 본연의 실체가 보이지 않아, 우리는 일상을 빛으로 시작해 빛으로 마감하면서도 빛의 존재를 망각해 버리곤 한다. 그러나 작가는 사물을 비추는 매개물로서의 빛이 감각과 인지가 성취되기 위한 선행 과정에 늘 실재하고 있음을 드러내 보인다.《실제, 실체의 실재》는 다양한 관점으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를 4월 5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전시는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1941~)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 보며, 1970년대 대학원생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까지 반세기 동안 성실하게 펼쳐 온 조경 활동을 총망라하는 자리다. 60여 개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대한 조경가의 아카이브 대부분이 최초로 공개되며 파스텔, 연필, 수채화 그림, 청사진, 설계도면, 모형,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자료 500여
식목일을 전후해 나무심기의 의미를 되새기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고창 ‘고인돌 ‧ 운곡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개최한다.아름다운 도시숲을 추천해 주세요!산림청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