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12월 28일(월), '청소년이 꿈꾸는 녹색마을 지구지킴이-자연환경 봉사활동' 분야에서 4명을 선정하여 '지구시민리더상'을 수여했다.'청소년이 꿈꾸는 녹색마을 지구지킴이-자연환경 봉사활동'은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 지원사업으로 춘천, 강릉, 횡성, 원주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지구시민리더상'은 지구시민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자연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구환경을 건강하게 한 공로로 춘천의 유봉여자중학교 안태희 학생(1), 봄내 중학교 이규리 학생(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6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청소년이 꿈꾸는 녹색마을! 지구지킴이 봉사활동'으로 춘천시 석사 벌말공원과 석사천에서 EM흙공 만들기와 EM흙공 던지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중학생부터 대학생, 춘천시민들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회원들 20여 명이 함께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며 안전에 유의하여 진행하였다.참가자들은 '지구 덕분에, 당신 덕분에'라고 서로에게 이야기하며 EM흙공을 만들었으며, 지난 13일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제20회 지구시민의 날 주간 (6월13~21일)을 맞이하여 EM흙공만들기, 남대천 정화 등 활동을 했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6월 21일 오전 10~12시 강릉시 옥천동 체육공원에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ㆍ산촌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오는 1월 31일까지 마을별 서약 접수를 받는다.산림과 인접한 전국 법정 마을의 서약 참여율은 60%에 달하며, 참여 마을 중 자체 예방활동 등 소각 방지에 실제로 동참하는 비율은 98%로 높은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따라 12월부터 3월까지 일체의 소각을 금지하고 있어, 마을의 서약 참여율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