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12월 3일 수학능력시험 직후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고자 수능감독관, 본부요원 등 수능시험에 참여하는 감독관 약 24,226명 중 희망자에 대해 코로나19진단검사를 실시한다.선별진료소는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학생회관, (구)염강초등학교 등 4개 권역에 설치해 12월 4일 10시부터 17시까지, 12월 5일 9시부터 13시까지 글로브월 방식으로 운영해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 대상자는 사전 희망자에 한해 신청을 받고 원하는 권역에서 검사를 받게 된다.확진자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