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바라볼 때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당신이 볼 수 있는 건 뭔가요?” 2011년 뉴욕시 포시즌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던 프랜시스 헤셀바인은 세라 맥아서에게 이 질문은 던졌다. 머릿속에 선뜻 대답이 떠오르지 않은 세라 맥아서는 몇 년 후 헤셀바인과 다시 점심을 먹을 무렵 마침내 그에게 의미 있는 대답을 명확하게 정리한다. 이런 식의 질문과 답변이 계속된다. 2011년 11월 헤셀바인과 저녁을 먹은 후 세라 맥아서는 이러한 질문과 답변을 책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 그 책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더로부터 당신의 목적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