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조직개편안에 따라 청소년정책이 이리저리 표류하고 있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이 공약에 따라 2022년 10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보건복지부 산하에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신설하는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인구·가족·아동·청소년·노인 등 종합적 생애주기 정책과 양성평등·권익증진 기능을 총괄하는 안이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여성을 볼모 삼는 혐오정치를 중단해야 한다며 여성가족부 폐지 법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소년계는 차제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건강보조제(정관장) 1600개를 지원 받아 전국 17개 시ㆍ도에 전달 및 배포했다.권일남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활동의 건강한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대한민국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5년동안 청소년활동과 시설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던 마음가짐으로 제15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으로 스스로 대안을 찾고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회원시설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지난 3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제15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취임식에서 신임 권일남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취임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권일남 회장은 앞으로 815개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협력을 도모하고 운영지원 등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권 회장은 명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