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추진위원장 김수현)이 11월 2일(화) 오후 2~5시 열린다. 이어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국내외 5개팀이 4주간에 걸쳐 공연이 열린다. 국제 2인무 페스티벌은 코로나 사태로 해외 공연이 중단된 시기를 지나 올해 국내 최초로 라틴 아메리카를 주빈국으로 하는 행사다. 이번 공연은 올 6월부터 공모로 선정된 16개 한국팀과 4개 해외팀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 5회, 4주간 20회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국제2인무페스티벌 김수현 추진위원장은 “코로나로 누구나 힘든 시기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