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해 말 개정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유턴법)’을 3월 1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지원 대상 업종이 기존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이 은 2019년 12월 개정안이 공포된 이후 시행령·시행규칙 정비를 마치고 공포 후 3개월 만에 시행된다.개정된 유턴법 및 동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업종추가유턴기업 지원 대상 업종이 기존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까지 확대된다.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의 경우 사업장 면적을 늘리거나, 사업
외국에 진출한 기업의 국내 유턴이 쉬워진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8 월13일(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유턴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유턴기업으로 인정받는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안은 8월16일(금) 시행된다.유턴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으로 유턴기업 선정을 위한 해외-국내 동일제품 생산기준(시행령), 해외사업장 축소 기준(시행규칙)이 완화된다.지금까지는 해외에서 생산하던 제품과 국내복귀 후 생산하는 제품이 한국표준산업분류상 동일한 세분류(4단위)에 속해야 유턴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년도 제2차 금융지원위원회와 제23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금융지원위원회에서는 국내 시중은행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 대표, 중소기업 관련 학회ㆍ단체장이 참여해 연대보증 면제 정책 등의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지원방안, 해외생산시설의 국내복귀기업 지원방안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중기부는 민관 금융기관 책임자들이 한데 모여,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애로를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