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에 접어든 요즘 100세 장수시대, 120세 인생이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만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해졌다. 100세 장수시대를 앞두고 뇌교육명상을 하며 젊은이 못지않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있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어르신들이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단월드 율량센터를 찾았다.오후 3시 수련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회원들이 개인으로, 또 함께 준비수련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되니 스무여 명이 줄을 지어 수련장을 가득 채운다. 이 타임에 나온 회원들은 대부분 60대,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