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달걀과 닭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구데이(9월 9일)를 앞두고 달걀의 영양 성분과 보관법, 이색 달걀 요리법 등을 소개했다.가장 저렴한 동물성 단백질인 달걀의 우리나라 연간 1인당 소비량은 268개에 이른다. 달걀은 1개(50g) 기준으로 72킬로칼로리이며, 질 좋은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가 많아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달걀흰자는 단백질의 품질을 결정하는 지표인 단백질 소화 흡수율에서 최고점을 받을 만큼 흡수율이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노약자도 부담 없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리마인드(Re Mind) 농산물데이(day)’ 캠페인을 추진한다.‘농산물 데이’는 농축산물 생산자 단체 등이 소비확대와 홍보를 위해 시작한 마케팅에서 비롯된 것으로 3월 3일 ‘삼겹살데이’와 5월 2일 ‘오리데이’, ‘오이데이’ 6월 9일 ‘육우데이’, 닭고기를 먹는 9월 9일 ‘구구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복숭아데이(7월 26일), 포도데이(8월 8일), 쌀데이(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