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제천신격의 변화로 본 선도제천문화의 민속·무속화(종교화)2. 신격 인식의 변화: 천신(생명신·창조신)→산신앞서 배달국 이래 선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제천의 신격적 중심이 서서히 ‘마고삼신→삼성→단군’으로 달라져갔고 이것이 선도제천문화가 민속·무속화(종교화)하는 주요 배경이었음을 살펴보았다. 본절에서는 유교례의 성행 속에서 마고삼신-삼성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천신(天神, 생명신·창조신)’에서 ‘산신(山神)’으로 달라져갔고 이것이 선도제천문화가 민속·무속화(종교화)해가는 또 다른 배경적 요인으로 작용하였음을 살펴보겠다.현재 한국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9월 10일 통영시 광도면사무소 정기 이장모임에서 이장단 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더불어함께, 건강한 마을공동체만들기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4월 통영시이통장협의회와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무상 교육실시, 주민갈등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 나눔문화 프로그램 공동실천 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날 실시한 프로젝트는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먼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체조와 게임을 통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 28일부터 2일간 경남 통영시 모범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민족혼 교육을 진행했다. ‘작은 나에서 큰 나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이‧통장들은 민족의 자긍심 회복을 위한 리더의 역사의식과 우리 안의 숨 쉬는 민족애 체험을 했다. 또한, 리더의 중심 가치를 정립함으로써 “내가 대한민국이다”라는 자긍심을 충전했다. 이후 국학원 전시관을 둘러보며 우리의 정신과 철학을 배우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했던 경남 통영 광도면의 유수안 2차 아파트 마을
지구시민운동 통영시지회(회장 윤정희)에서는 지난 1월 12일 지난해 협약식을 가진 통영 광도면 향교, 원문마을 등 2개 마을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은 통영 향교마을에서는 노인회 새해 정기총회에 50여명의 어른들이 참석한 자리에 밀감 2박스 등 선물을 전달하고 매주 노인당을 방문하여 함께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