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5월 24일(월) 국립인천공항검역소(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272)와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실험실(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31)을 방문해 해외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검역과 진단검사, 변이바이러스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먼저 최종희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으로부터 검역 절차 및 현황 설명을 듣고, 검역현장을 점검했다.김 총리는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개방성 원칙을 견지해 왔으며, 인천공항이 코로나19 방역의 첨병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고 하면서, “그동안 공항 검역단계에서
정부는 3월 27일(금) 0시부터 미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국내의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미국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검역소에서 시설 대기하면서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되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된다. 또한 음성으로 나타나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입국 시 증상이 없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진
주한 외교단이 3월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입국 검역현장을 참관했다.외교부는 이날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하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입국 검역 현장 참관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와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협업으로 추진하였으며, 40여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관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11:00-12:00)과 오후(16:00-17:00) 두 차례에 진행했으며, 15명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하였다. 주한 외교단은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함께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출국 검역절차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