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홍다경 청년팀장이 ‘2021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청년인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국학원은 지난 11일 단군탄신일을 맞아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인인간상을 제시하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하고 홍다경 청년팀장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홍익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지구시민연합 홍다경 청년팀장을 홍익문화상 개인부분 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년자원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우리나라 아파트의 평균수명은 28.8년(2010년~2015년)이다. 영국이 128년으로 세계 최장이며, 독일이 121.3년, 미국 71.9년, 일본이 54.2년인데 비해 매우 짧은 편이다. 이제 국내에서도 주택수명 100년을 목표로 내구성과 가변성, 수리용이성을 갖춰 쉽게 고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수명아파트가 건설되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17일 세종시에서 국내 최초 장수명 주택 최우수 및 우수 등급을 포함한 세종블루시티 실증단시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1,080세대 중 116세대(최우수 28세대, 우수
전 세계 폐플라스틱의 절반을 수입하던 중국이 2017년 말부터 재활용쓰레기 수입금지 조치를 선언하면서 대한민국도 쓰레기 대란을 겪었다. 2016년 기준 1인당 플라스틱 사용률 세계 1위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분리배출이 진행되지 않아 생활폐기물 매립률 또한 약 40%정도에 머르며 압도적인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청소년과 청년들이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 산재한 ‘235개 쓰레기 산’문제를 다룬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카카오같이가치’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펀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