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숲 울창한 길을 따라 걸으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코로나 19 이후 국민 65%가 건강과 휴식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서 숲을 걷고 산을 오르고 있다. 각 계절별로 어디 숲으로 가는 게 좋을까?북부지방산림청은 관할하는 경기권과 강원권, 영서 전역에서 2023년 사계절별 2곳씩 아름답고 걷기 좋은 숲 8경을 선정했다.봄에 가기 좋은 숲으로는 1경 강원도 인제 곰배령과 2경 DMZ펀치볼 둘레길이 선정되었다.곰배령은 봄철 계곡 전역에 피어나는 야생화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며 사진작가와 등산객의 사랑을 받
충주 출신 독립운동가 권태응 시인의 동요가 창작 댄스컬 무용으로 공연된다.전윤주무용단(대표 전윤주,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은 “충북 자유기획 지원사업 선정된 ‘무용으로 이해하는 권태응 시인의 동요 이야기’를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공연한다”라고 밝혔다. 전윤주무용단이 주최하고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11월 17일(일) 오후 5시부터 60분 무료 공연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공연은 전윤주무용단의 전윤주 대표가 연출과 안무를 하고, 서울예술전문 실용학교 무용 계열 학부장
2018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국가·인종·종교를 망라하여 어떠한 정치적 이유로도 차별하지 않고 전 세계 각의 사람들이 모이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서울에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G-300 일을 맞아, 강원도 식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한식
서울문화재단, '서울을 바꾸는 예술 포럼' 21일(수) 서울중앙우체국서 개최‘문화기획자의 지역 생존’을 주제로 주목받는 문화기획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서울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조명하는 '서울을 바꾸는 예술 포럼'을 21일(수) 오후 2시 서울중앙우체국(중구 소공로)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