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지는 가운데 추가확산을 차단을 위한 범정부 대응 지원대책에 따라 국군간호사관학교 간호사관생도 3학년 77명(여 69명, 남 8명)과 간호장교 4명이 생활치료센터를 지원했다.간호사관생도 56명과 간호장교 3명은 18일부터 경기도 1개소, 충청남도 2개소의 생활치료센터 3곳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나머지 간호사관생도 21명과 간호장교 1명은 차후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지정하는 생활치료센터에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생활치료센터에 투입된 생도들은 전문의료인인 의사 및 간호사의 지도‧감독을 받아 활력징후 측정,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