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이하 북구지회) 류옥분 지회장은 지난 2월 1일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류옥분 지회장은 남다른 봉사 정신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여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사는 행복북구!’ 실현에 앞장서 온 공로로 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표창을 받은 류옥분 지회장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지구환경이 더욱 심각해지는 때에 자연과 하나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공생의 가치
지구시민광주전남지부 남구지회는 10월 27일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자치위원회와 함께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주월동 자치위원회 임원과 위원 등 20여명이 참가해 지구시민 체조를 하고, 친환경 세제를 만들며 지구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교육장소를 제공한 단월드 진월센터는 참가자들에게 단월드 수련 무료체험권을 증정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8월 23일 구례군청에 기탁했다.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8월 8일 집중호우로 구례군 전체 1만3천 가구 중 10%에 달하는 1,188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구례5일시장 등 상가 392동이 물에 잠겼다. 피해액이 1807억 원으로 추정된다.수해 소식이 전해지자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선풍기 30대, 황칠김 세트 40박스, 넛츠100개입 10박스 등 구호물품을 마련하여 이날 전달했다. 지
명상여행을 함께 하기로 한 일행들과 장장 12시간의 긴 비행 끝에 8월 6일 이른 아침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쌀쌀하지만 청량한 바람과 습기 먹은 공기가 신선함을 주는 에너지가 좋은 곳임이 느껴졌다.우리 일행은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카우리 숲으로 이동했다. 카우리 나무들로 가득한 원시림속의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뉴질랜드의 자연과 첫 만남을 하였다.800년 이상 된 카우리 나무들을 만날 때는 내 영혼과 만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12시간의 비행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몸에서 피로가 말끔히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