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기 좋은 봄날’을 맞아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2021 봄 한복문화주간’행사가 열린다.‘한복문화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 지자체와 함께 개최했으나, 지난해 수해로 인해 지자체 요청으로 연기되어 올해 봄에 열리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경남 진주시, 경북 경주시, 경북 상주시, 서울 종로구,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시와 전주시 등 7개 지역이 함께 한다.한복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일상을 위한 행사들이 다양하다. 4월 9일부터 18일까지 CJ CGV는 서울 명동, 명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