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0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2021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1)’을 열리고 있다.올해 주제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이 주변 가까운 곳에서 공예를 경험하고 일상을 치유해 생기 넘치는 가을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전국 634개 공방·갤러리·문화 예술 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1 공예주간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공예주간에는 공예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판매·강연 등 총 1013개의 다양한 연계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먼저, 올해 공예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KCDF)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을 주제로 한 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총 8개 브랜드의 제안을 선정하여 5개월에 이르는 상품성의 보완과 제작 과정을 거쳐 ‘한글’을 소재로 총 54종의 브랜드 문화 상품을 개발했다. 한국 근대문학 작품에서 뽑은 문장으로 일상의 물건에 적용한 “애서가들”, 한글에 상상력을 더한 디자인 “피어라 한글”, 한글을 다루는 유용한 활자 측정 도구로 실용성과 재미를 더한 “필요와 재미사이”, 그리고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