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기술개발을 선도해 온 선진국의 기술표준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표준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포럼이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 이하 국표원)은 6월 19일 수소분야 기술표준 선도국 전문가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수소경제 국제 표준포럼’을 개최하였다.이 날 행사에는 수소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 IEC)의 표준화 주도국인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프랑스의 5개국 전문가가 참석해 각국의 수소 표준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표준 개발과 국제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구성,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더케이호텔에서 수소기술 및 연료전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산업부 업무보고의 주요내용 중 하나인 ‘과감한 신산업 도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개최하고, 수소경제사회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표준 개발 및 국제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서비스의 융합 거점(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뭉쳤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부산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등 아시아지역 9개국 표준화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1회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당정주도로 열린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포럼‘의 후속조치로 개최된 것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표준화 논의를 위해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