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천만 가구 시대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 보호ㆍ관리 등에 관한 수요가 급증하고 관련 일자리도 늘고 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중장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50+반려견돌봄전문가 매칭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16일(화)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재단은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시장에서 50+세대가 자신의 취미와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ㆍ활동 모델 발굴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반려동물 돌봄 매칭 기업 (주)펫피플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