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탄소중립 스타즈 프로젝트'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탄소중립 기술 역량을 보유한 중소ㆍ중견 20개 기업을 선정(2022년 10개사, 2023년 10개사)해 2025년까지 총 27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탄소중립 스타즈 프로젝트'는 2월 14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4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이는 탄소중립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해 탄소중립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견ㆍ중소기업이 직접 기획한 탄소중립 R&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