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주최로 국내 23개 대학과 함께 도서벽지 등 교육 소외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국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간 진로체험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6년도부터 시작되었다.처음 시작되었던 2016년에는 교육부와 13개 대학이 자유학기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총 145개 중학교에서 2,061명의 학생이 13개 대학에서 진로탐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국립무형유산원은 미래 무형유산 지킴이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형유산 분야 전문가로서의 꿈과 재능을 찾아볼 수 있는 ‘2018 무형유산 진로탐색캠프’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무형유산 진로탐색캠프는 초등학생(4~6학년)과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펼쳐지는 캠프형 체험교육이다. 무형유산 관련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진로와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