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홈쇼핑사와 중소기업 납품업체 간 합리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홈쇼핑 중기제품 정액수수료 환급제도 운영방안'(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정액수수료는 납품업체가 상품 판매액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홈쇼핑사에 판매대리비용으로 지급하는 수수료 형태를 말한다. 현재 홈쇼핑사는 중소 납품업체와 방송 계약 시 정액수수료 제도를 운영하면서 예상보다 납품업체의 손해가 클 경우 수수료의 일부를 환급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정액수수료 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2월 10일부터 임금근로자 외에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구직급여 및 출산전후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예술인은 문화예술 창작, 실연, 기술지원 등을 위해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예술인이 각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통해 얻은 월평균소득이 50만 원 이상이면 고용보험이 적용되고, 둘 이상의 소액의 계약을 체결하고 합산한 월평균 소득이 50만 원 이상인 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신기술 전자서명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방침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이거나 적용 예정인 다양한 신기술 전자서명 서비스를 소개하여 전자서명 기술‧서비스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는 전자서명 사업자와 관련 기술개발 업체가 참여해 생체인증,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최신 전자서명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주요 발표 내용은 ▲금융결제원의 브라우저 및 클라우드 인증서비스 ▲모바일 메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