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전기굴절버스가 1월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된다. 이 전기굴절버스는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BRT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전국 최초로 한 번에 최대 84명까지 운송이 가능한 대용량교통수단인 전기굴절버스가 세종시에서 운행된다고 밝혔다. 운행개시에 앞서 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