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로 김준용 작가(창작 부문)와 매거진 '우드플래닛'(매개 부문)이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2021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로 김준용 작가(창작 부문)와 매거진 우드플래닛(매개 부문)을 선정, 발표했다. 창작 부문 수상자인 김준용 작가(청주대학교 교수, 유리공예)는 유리의 질료적 특성에 대한 예술적 실험과 독창적 표현이 돋보이며 작품이 지닌 탁월한 심미적 가치와 일상의 예술로서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