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오는 7월 7일 오후 2시부터 미술관 강당에서 시민대상 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하여 특강은 온라인(대전시립미술관 인스타그램 @daejeon_museumofart)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이것에 대하여’ 전시와 연계하여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을 주제로 김달진(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 관장을 특별 초청한다.1990년대 한국 미술지형의 변화와 성장을 외국미술의 흐름과 견주어 바라보고 미술관의 수집, 소장, 연구기능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