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네트워크 및 국내외 유관단체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국내외 기업인 간 협력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외국에서 굴지의 기업을 운영하는 한상기업인의 대표적인 네트워크인 리딩CEO포럼을 19일(화)에 개최하였으며, 젊은 한상기업인의 네트워크인 영비즈니스리더포럼을 18일(월)부터 4일에 걸쳐서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상포럼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한상기업인을 발굴하고, 리딩CEO, YBLN과 함께 한상네트워크를 구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서울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1,0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기업인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재외동포재단 등이 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2002년부터 세계 한상의 소통과 협력의 장 역할을 해왔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과 정책에 따라 한상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모색한다.특히 이번 대회
재외동포재단(김성곤 이사장)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2020 영비즈니스리더포럼’을 개최한다. 재외동포 차세대 경제인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올해 ‘영비즈니스리더포럼’은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32개 국 14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유홍준 교수(전 문화재청장)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참가자 기업 소개, 지역별 현안 토론, 지식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19는 기존
올해 10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세계한상대회 제37차 운영위원회(8.10)가 코로나19의 지속 및 재확산으로 인한 참가자의 안전 문제, 출입국시 격리 조치 유지 등을 고려하여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재외동포 경제단체장과 국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되며, 세계한상대회관련 주요 사안을 결정한다. 세계한상대회는 국내 경제인과 재외동포 경제인, 재외동포 경제인간의 비즈니스 지원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