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본선에 한국 연주자 7명이 진출했다.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 이하 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올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이하 퀸 콩쿠르)의 바이올린 부문 본선 진출자 69명 중 한국인이 7명이다. 2023 칼 플레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아스 클레시카(ArsClassica)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김은채를 비롯해, 2023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6위, 하얼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를 한 김하람, 2023 아델피 오케스트라 영 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