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뿐 아니라 비흡연자 모두 담배의 피해자’임을 상기시키고, 소중한 사람을 담배로부터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히는 독특한 금연캠페인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전개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20 젊은 층의 자발적인 흡연 예방과 금연을 독려하는 2018 핑거밴드 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을 담배로부터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한 금연 피켓팅(팻말) 캠페인을 9월부터 진행 중이다. 핑거밴드 캠페인은 담배를 집는 검지와 중지를 묶는 ‘핑거밴드’를 활용해 흡연을 억제하고, 금연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2015년부터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