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남산에서 화성에 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주한프랑스대사관과 4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남산서울타워 1층 야외광장에서 우주항공 관련 야외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청소년의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주제로 전시, 체험, 공연, 토크쇼, 영화상영 등을 통해 우주과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복합 문화행사이다. 로봇 및 우주항공 관련 업체와 단체가 영화제의 주축이 되는 북한접경지역 소외계층 및 소외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응원 지지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어린이, 청소년의 우주과학과 마을공동체에 대한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와 함께 매년 관객들을 따뜻한 축제로 초대하는 스웨덴영화제가 11월 5일(목) 서울과 부산 개막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인천에서 11월 16일(월)까지 총 12일간 5개 도시 5개 극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스웨덴영화제는 ‘성평등’과 ‘다양성’을 주제로 드라마와 SF,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총 10편의 최신 스웨덴 영화를 소개한다.개막작 (2019, 감독 마리나 뉘스트룀, 소니 요르겐센)을 보면 아들인 사무엘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부모 같은 존재이다. 그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미래상상 SF축제'를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가 현실이 되다'란 주제로 구성된 올해 축제는, SF창작콘텐츠 시상식 'SF어워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과 미래 과학기술을 테마로 'SF포럼',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특별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