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과 스마트건설, 게임 등 미래 신산업분야 새싹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기술 새싹기업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20개)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제2차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총 23개사 내외로 모집한다.농식품 새싹기업 창업박람회 최초 개최!케이(K)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올 한해 통해 혁신성장을 이루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토 관리와 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월 8일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서 혁신성장 방안을 담은 5개 중점 추진 과제를 공개했다.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5개 중점 과제는 ① 7대 혁신기술 확산과 건설·운수 주력산업 체질 개선 ② 노후 SOC 관리 강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③ 지역사업 투자 활성화 및 미래 비전 마련 ④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확산 및 안정적 시장관리 ⑤ 삶의 수준을 높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지난 해 5월 발표한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을 추진하여 2018년 동안 1만3천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금년에도 차질 없이 로드맵을 이행하고 과제별 보완과 신규과제 발굴 등 로드맵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국토부는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의 지난 한해 성과를 점검한 결과, 희망상가, 공간드림센터 등 창업공간을 통해 다양한 창업이 이루어졌고, 항공기 조종사 양성, 공공임대주택 주거서비스 확대 등에서도 의미 있는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과 도시재생, 국토교통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 부처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국토부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국토교통 신기술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중심으로 전문성이 있는 반면, 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금융, 마케팅 등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특화되어 있어 양 부처 간 협업이 긴요한 상황이다.이날 발표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급 추진방안’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