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는 2021년 1월 30일 총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홍은주 지부장의 후임에 이영순 부지부장을 만장일치로 제11대 무용 지부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이영순 지부장은 “성남의 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젊은 무용협회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예총 성남지부(회장 김영철)는 지난 2월 17일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 있는 성남예총사무실에서 제35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성남예총은 1986년 2월 17일 한국예총으로부터 창립 인준을 받아 성남을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로 출범했으며 현재는 문인협회, 국악협회, 미술협회, 무용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사진작가협회, 영화인협회 9개 지부에 소속한 2,000여 명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예술단체로 성장했다.김영철 회장은 “이번 창립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행사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