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교육청, 자치구가 협력하고 학교와 마을이 하나가 되어 어린이‧청소년을 학교 마을 교육공동체 안에서 함께 키우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가 올해 서울의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상생과 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 선언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혁신교육지구를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진해왔다. 공교육 혁신과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서울시‧자치구)와 교육자치(교육청)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었다. 2015년 강동구 등 11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2016년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