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교육으로 올해 150개교에 ‘찾아가는 표준교육’, 24개교 ‘표준교육 시범학교’ 교육을 5월부터 진행한다.‘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우리 생활 속 표준에 대한 이해, 표준의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당초 전문가 방문교육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디지털교과서, △강의 녹화영상, △표준전문가 특강 등 여러 방식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학생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수업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국민이 직접 신청한 생활제품, 유아동 시설 및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지역 등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전자파인체보호기준 대비 1~2% 수준으로 기준치를 모두 만족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측정은 온열안대 등 생활제품 7종과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542곳, 지하철·고속철도 역사, 공항, 공공놀이터,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409곳, 5G 기지국 설치지역 10곳 등 생활환경 총961곳에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하고, 전자파인체보호기준과 비교 및 분석하였다.생활제품 측정은 지난 5월과 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민생활과 밀착된 제품·설비·공간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전자파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소형 전자파 모니터링 장비를 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생활환경 전자파 안전 국민소통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생활환경 전자파 안전 국민소통계획'을 통해 전자제품의 전자파를 측정하고 공개해 국민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전자파 측정표준을 담당하는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전영만)을 통해 국민이 신청한 생활제품·설비를 대상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23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 새마을회 신청에 따라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EM교육과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EM(유용미생물) 강의를 통해 EM의 기능에 관해 알아갔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는 미생물로 이것으로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지면 하천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비누나 치약 등 다양한 생활제품으로도 활용하여 환경에 도움을 줄수 있다. 이후 참가자들은 폐식용유와 EM원액으로 EM비누를 만들었다. 활동이 끝나고 마무리하는 시간에 참가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