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4월 출간된 신간 도서 대상으로 도서 MD 추천을 통해 50종을 선정한 후 6월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독자 투표 상위 20종 중 출판계 전문가 평가단 심사를 통해 최종 3종의 굿북이 결정됐다.출판계 외부 심사위원회는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출판평론가 김성신, 출판 전문잡지 편집장이자 출판평론가 김미향, 문학•문화평론가 허희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책 한 권씩 추천하며, 나에게 맞는 책이 어떤 책인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맞춤형 책 처방전을 함께 제공했다.김성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