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긴밀한 한국과 아프리카 협력을 위해 외교부 고위간부가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다.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7월 5일(월)-11일(일)간 민주콩고, 콩고공화국, 가나를 방문할 예정이다.이번에 방문하는 3개국은 모두 아프리카 주요 지역 공동체의 현 의장국으로, 역내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들이다.함 조정관은 이번 방문에서 외교부 장ㆍ차관 등 고위인사들과 양자현안 및 국제무대 협력을 논의하고, 올해 개최를 추진중인 제5차 한-아프리카포럼 관련 협조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한-아프리카 포럼은 아프리카와의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