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개인과 사회에 창의성과 혁신을 가져오는 중요한 가치를 갖지만, 우리나라에서 독서의 가치 확산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편이다. 우리나라의 독서율은 OECD 평균 독서율인 76.5%과 비슷한 74.4%(2017년 국민독서 실태조사)이나, 매일 읽는 독자의 비중은 8.4%로 OECD평균 20.2%이 못 미치고, 한 달에 한두 번 읽는 비중이 26.2%으로 다른 나라와의 독서격차도 심화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사람과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독서’를 비전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3차 독서문화진흥 기본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서울경제신문사(대표이사 이종환)와 (사)국가브랜드진흥원(대표이사 김주남)이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이 오는 23일 14시 30분, 서울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의 사례를 발굴해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을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 대상(문체부 장관상)은 주식회사 이랜드리테일이 수상한다. 전국 52개 점포를 대상으로 독서경영을 실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이랜드리테일
책 제목이 얼른 이해가 가지 않는다. '본깨적'? 무슨 뜻이지?이 책의 저자 박상배 독서경영 컨설턴트는 책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는 북 드리머(Book Dreamer)이다. 2009년까지는 평범한 안경사였던 그가 독서경영 컨설턴트로 나서게 된 것은 살아가면서 부딪힌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의 길을 선택한 결과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