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안성3.1운동기념관은 3월 1일(수),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독립기념관이 ‘온 국민이 참여하고 기념하는 삼일절’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운동 재현행사’가 겨레의큰마당에서 12시부터 펼쳐진다. 이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유튜브채널 ‘웃는아이’ 팀의 합창 및 뮤지컬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이며, 비문학 분야에서는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였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020년 한 해(2020.1.1.~2020.11.30.) 동안의 공공도서관 인기대출도서와 대출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이며, 비문학 분야에서는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였다.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1,180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data4li
"독서량으로 경쟁할 필요는 없지만, 남들보다 게임 점수가 낮은 것은 신경 쓰면서 남들보다 책 한 권 덜 읽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애니핑 게임 대신 11개월 동안 책 304권. 매일 1권 정도씩 책을 읽은 셈이다. 올해 건국대 '다독왕'으로 선정된 김유나(22・지리학과 4) 학생이 그 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