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의 작은도시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불법 주정차 안하기, 제값받기, 좀 더 친절하게 다가가기 등 3대 의식개혁을 추진하기로 하고 충무김밥, 도다리쑥국 등 음식값 인하운동을 전개한데 이어 지난 4월 12일 오후 3시 통영시 문화마당에서 3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60여개의 자생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