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지난 2월 8일~9일 양일간 파리 메리어트 리브고슈 호텔에서 '2020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이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이 어울리는 세계인을 선발하여 우수한 한국의 복식문화를 세계에 알릴 목적으로 열린다.이번 대회는 총 557명이 지원하였으며, 본선과 결선대회를 통해 1등에 에스텔 아모르(Estelle Amor), 2등 카울라 알수하이바니(Khawlah Alsuhaibani), 3등 앙헬 르카르도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