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오랫동안 국민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 배우 고두심 씨 등 6명이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이 28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시상식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되고, 11월 1일 오후 6시 SBS MTV 채널에서 방송된다.이날 수상 후보자의 공적 기간과 활동실적,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으로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간의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된다. 올해는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수상한다.